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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개 엔진 옵션 탑재, K7 프리미어 출시

황금빛내인생 2019. 6. 24. 21:12

 

기아자동차가 5가지 엔진 옵션을 제공하는 빨간색 중형 세단 K7 프리미어(K7 Premier)를 공개하고 월요일 부터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최신버전은 2016년 K7모델 출시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바꾼 버전이다.

 

 

 

 

이 자동차회사에 따르면 K7 프리미어에는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G2.5 GDi,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액화석유가스 엔진 등 5가지 엔진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 스트림이 8단 자동변속기로 구동되며 최대 마력 198개와 25.3kg의 토크를 제공하는 K7 프리미어 G2.5 GDi 엔진에 적용됐다. 



K7 프리미어 외관 디자인은 연결형 조명 디자인, 강한 범퍼, 프론트 그릴 스타일로 인해 개선된 장엄함으로 특징지어졌다고 자동차 회사는 말했다. 차체의 길이는 4955mm로 이전 모델보다 25mm 늘었다.



업그레이드된 모델은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사각지대 모니터, 차선 후속 지원, 통풍 제어 시스템 등의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풀사이즈 세단 최초로 탑재되었다. 



기아는 또 운전자가 집 안에서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기능에도 사물인터넷(IoT)을 탑재했다. 또한 운전자는 이 기능을 통해 집에서 차량을 켜고 제어할 수 있다. 

 


K7 프리미어 모델의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3,100만원에서 시작한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3620만 원, 2.2Lv는 3580만 원, 3.0Lpi 표준 모델은 30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아차는 이달 초 열흘간의 예약기간 동안 8,023건의 예약주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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